클리멘트 코레스니코프, 블라디미르 살니코프 컵에서 다재다능 발휘
올림픽 메달리스트 클리멘트 코레스니코프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2024 블라디미르 살니코프 컵에서 탁월한 역량을 선보였다. 대회는 3일 동안 큰 성과를 남기며 막을 내렸다.
대회 2일차 주요 성과
- 올렉 코스틴은 남자 100m 평영에서 56.32초로 우승했다.
- 예브게니아 치쿠노바는 여자 100m 평영을 1분 4.49초에 마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 파벨 사무센코는 남자 100m 접영에서 50.17초로 1위를 기록했다.
- 클리멘트 코레스니코프는 남자 100m 개인혼영에서 50.97초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남자 50m 배영에서도 22.66초로 승리했다.
대회 3일차 주요 성과
- 키릴 프리고다는 남자 200m 평영에서 2분 3.11초로 미하일 도리노프를 근소한 차이로 이기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 치쿠노바는 여자 200m 평영에서도 2분 17.46초로 금메달을 추가했다.
- 코레스니코프는 남자 100m 배영에서 49.24초로 1위를 차지했으며,
- 이리나 즈비아긴체바는 여자 200m 개인혼영에서 2분 9.00초로 우승했다.
기타 주요 선수로는 남자 800m 자유형에서 키릴 마르티니체프와 남자 200m 자유형에서 블라디슬라프 레즈니첸코가 있다.
출처 : 원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