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 주립대 남자 농구팀 무패 행진

아리조나 주립대 수영팀, 그랜드 캐니언 상대 압도적 승리

아리조나 주립대(ASU)의 남자 수영 및 다이빙 팀이 시즌 전적 7승 0패를 기록하며 주내 경쟁자인 그랜드 캐니언 대학을 상대로 큰 승리를 거뒀다. ASU 남자팀은 233-66으로, 여자팀은 248-48로 각각 경기에서 승리했다.

ASU는 봄 학기 시작과 함께 다양한 종목을 시도했다. C 릴레이 팀은 200 메들리 경기에서 우승했으며, 일리아 카룬은 19.26의 기록으로 팀원인 퀸란 굴드, 필립 센크-사마르지치, 레온 로덴과 함께 뛰었다. 카룬은 또한 100미터 자유형에서 42.15로 1위를 차지했고, 200미터 자유형에서는 티아고 베할(1:34.79)과 조니 쿨로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센크-사마르지치는 100미터 접영에서는 2위를, 200미터 접영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앤디 도브르잔스키는 평영 종목을 석권했고, 루시엔 버그네스는 배영을 지배했으며, 다니엘 매테슨은 500미터 자유형과 400미터 개인혼영에서 우승했다. 톨루 영도 스프린트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50미터 자유형에서 19.90, 100미터 접영에서 47.62의 기록을 세웠다.

다이빙 종목에서도 아리조나 주립대가 두 부분에서 모두 승리했다. 레인 스톨워스는 1미터, 케일럽 리반은 3미터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팀에서는 캐롤라인 벤츠가 승리의 주역이 되었으며, 그녀는 200 메들리와 400 자유형 릴레이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에린 밀리건도 두 릴레이에 참여했다. 벤츠는 200미터 자유형에서 1:47.41, 100미터 자유형에서 48.73의 기록으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알렉사 레이나는 장거리 종목을 석권했고, 하나 에드워즈는 100미터에서는 페이덴 라퍼티에, 200미터에서는 엘라 길포일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이자 아다메는 100미터 평영에서 우승, 엠마 겔러트는 2위로 경합을 벌였다. 200미터 평영에서는 두 선수가 위치를 바꿨다. 줄리아 울만은 200미터 접영에서 우승했고, 100미터 자유형에서는 벤츠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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