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 UC-샌디에이고와 UCLA 대파

위스콘신 수영팀, UC-San Diego 및 UCLA 제압

위스콘신 대학 수영팀이 캘리포니아 라호야에서 UC-샌디에이고와 UCLA를 상대로 펼친 경기에선 위스콘신 여성팀이 두드러진 성적을 보이며 모든 경기에서 단 한 경기만 제외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200 메들리 릴레이에서는 매기 와네첵, 하잘 오즈칸, 피비 베이컨, 헤일리 티어니가 대단한 속도로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하잘 오즈칸은 50미터와 100미터 브라스트로크에서 각각 29.03, 1:02.78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피비 베이컨은 100미터 접영(53.59)과 100미터 개인 혼영(55.47)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헤일리 티어니는 50미터 자유형(22.87)과 50미터 접영(24.51)에서 각각 우승했다. 애비 칼슨은 500미터 자유형(4:51.49)과 100미터 자유형(50.90)을 석권했으며, 맥 맥코나가가는 100미터 배영(53.63)과 50미터 배영(25.37)에서 승리했다.

블레어 스톤버그는 200미터 자유형(1:51.90)을, 캘러핸 던은 200미터 개인 혼영(2:02.57)을 차지했다. 칼슨, 베이컨, 와네첵, 스톤버그가 출전한 400미터 자유형 릴레이는 3:22.53의 기록으로 세 경기 차로 승리했다. 단 한 명의 UCLA 선수인 애슐리 코레사만이 위스콘신 선수들 중 한 명을 이겼으며, 1000미터 자유형에서 매디 와그너를 근소하게 앞섰다.

남자 부문에선, 삼 로렌즈, 매튜 세갈, 찰리 존스, 타이코 토레페-옴스비로 이루어진 팀이 200미터 메들리 릴레이에서 1:28.66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로렌즈는 100미터 배영(48.38)과 50미터 배영(22.48)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세갈은 브라스트로크 경기를 석권했다. 존스는 100미터 접영(48.92)에서, 토레페-옴스비는 50미터 자유형(20.05)과 50미터 접영(21.88)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요아브 로마노는 500미터 자유형(4:23.90)과 200미터 자유형(1:37.70)에서 각각 첫 번째로 도착했으며, 도미닉 토록은 100미터 개인 혼영(49.82)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크리스 모리스는 100미터 자유형(44.43), 랜던 키서는 200미터 개인 혼영(1:49.96), 이이트 아슬란은 1000미터 자유형(9:07.87)을 석권했다. 모리스, 로마노, 니코 부테라, 코너 호건으로 구성된 팀은 400미터 자유형 릴레이에서 2:59.95의 시간으로 우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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