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와 인디애나 수영대회, 남녀 모두 접전 끝에 승리
플로리다 여성 팀과 인디애나 남성 팀은 게인즈빌에서 열린 대회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며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플로리다 여성 팀은 164-136으로 이겼으며, 특히 벨라 심스가 3개의 개인 종목에서 우승하여 팀의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 인디애나 남성 팀은 163-137로 승리하며 오웬 맥도널드가 3개의 종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
플로리다 여성 팀, 다양한 종목에서 탁월한 성과
플로리다 여성 팀은 200 메들리 릴레이에서 근소한 차이로 승리했다. 미카엘라 매티스는 1000 자유형에서 승리했고, 벨라 심스는 100 배영, 아니타 보타쪼는 100 평영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신입생 애디슨 리스는 200 접영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심스는 200 배영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배영 종목을 싹쓸이했다. 엠마 웨이언트는 500 자유형에서 우승했고, 심스는 100 접영에서 승리를 마무리했다. 또한, 여성 팀은 400 자유 릴레이에서도 승리를 기록했다.
인디애나 여성 수영팀, 특정 종목에서 두각
인디애나 여성 팀의 안나 펩로우스키는 200 자유형과 100 자유형에서 승리하며 50 자유형에서도 우승했다. 다이빙에서는 엘라 로셀리와 카밀라 몬로이가 각각 1미터와 3미터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인디애나 남성 팀, 다재다능한 성과
남성 부문에서는 인디애나의 라파엘 미로슬로가 200 자유형을 지배하며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맥도널드는 100 배영, 200 배영, 200 개인 혼영에서 우수한 기량을 발휘했다. 자센 옙은 200 평영에서 우승했고, 인디애나 다이빙 팀도 인상적인 성과를 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플로리다 남성 팀, 다양한 스프린트 종목에서 활약
플로리다 팀은 200 메들리 릴레이에서 승리하고, 조쉬 리엔도가 50 자유형, 100 자유형, 100 접영에서 뛰어난 속도를 선보였다. 제이크 미첼은 500 자유형에서 금메달을 따며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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