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수영계의 잊지 못할 인물들
2024년, 수영계는 올림픽 수영선수와 전설적인 코치 등 다수의 귀중한 인물을 잃었다. 아래는 그들 중 일부이다.
존 어반첵, 전설적인 코치의 별세
존 어반첵은 미시간 대학교 수영팀을 1982년부터 2004년까지 이끌며 NCAA 타이틀을 획득했고, 여러 차례 올림픽에서 미국 팀을 지도했다. 2008년 국제 수영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그는 8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수영 월드의 전 발행인 브렌트 루템밀러 사망
브렌트 루템밀러는 수영 월드 매거진의 전 발행인이자 국제 수영 명예의 전당의 CEO로 수영계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두 차례 올림픽 출전 선수 수잔 피트 앤더슨의 별세
두 번의 올림픽에 참가한 수잔 피트 앤더슨은 7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그녀는 1960년대 초 200미터 접영에서 세계 기록을 세웠으며, 뉴저지에서 스칼렛 아쿠아틱스를 설립했다.
전설의 다이빙 코치 론 오브라이언의 별세
론 오브라이언 박사는 1988년 그레그 루가니스의 이중 금메달을 지도하며 86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그는 8차례 미국 올림픽 다이빙 코치로 활약했다.
SMU 명예의 전당 다이버이자 코치인 브라이언 로빈스 사망
브라이언 로빈스는 SMU에서 올아메리칸 다이버 및 코치로 활동했고, 78세로 별세했다. 그는 1976년 올림픽에서 미국 팀을 지도했다.
전 UCLA 남자 수구 선수 패트릭 웁스의 죽음
UCLA 출신 수구 선수 패트릭 웁스는 암 투병 끝에 31세로 세상을 떠났다.
1980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로버타스 줄파 사망
1980년 200미터 평영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로버타스 줄파는 64세로 세상을 떠났다.
1976년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스티브 그레그의 별세
1976년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스티브 그레그는 68세로 세상을 떠났다.
전 LSU 코치 제프 카바나 사망
전 LSU 수영팀 코치 제프 카바나는 67세로 별세하며 LSU 수영 프로그램의 성공을 이끌었다.
올림픽 메달리스트 블라디미르 부레 사망
소련을 대표해 4개의 올림픽 메달을 딴 블라디미르 부레는 7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스코츠데일의 코치 밥 플랫 사망
스코츠데일 아쿠아틱 클럽의 존경받는 코치인 밥 플랫은 58세에 세상을 떠났다.
거리 수영 전설 케이시 컨버스 사망
수영계의 전설적인 거리 수영 선수 케이시 컨버스는 66세로 세상을 떠났다.
호주의 선구적 수영 코치 마이 바우머 사망
호주의 수영계에 큰 영향을 미친 마이 바우머는 85세로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
2회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캐롤라인 슐러 존스의 별세
1960년 올림픽에서 유명한 캐롤라인 슐러 존스는 8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호주 수영 전설 프랭크 오닐 사망
호주의 최고령 올림피언 중 한 명인 프랭크 오닐은 97세로 별세했다.
1976년 올림픽 챔피언 데이비드 윌키 사망
유명한 평영 선수 데이비드 윌키는 70세로 세상을 떠났다.
이중 올림피언이자 코치인 닐 로저스 사망
수영과 서핑 분야에 기여한 닐 로저스는 별세했다.
브라질 장애인 올림픽 메달리스트 조아나 네베스의 죽음
성공적인 장애인 수영 선수 조아나 네베스가 37세로 세상을 떠났다.
명예의 전당 코치 모린 시한 사망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코치 모린 시한은 65세로 생을 마감했다.
ISHOF 아티스틱 스위머 유디 맥고완 별세
수중 발레의 주요 인물이었던 유디 맥고완이 세상을 떠났다.
이탈리아 수구 전설 주세페 달트루이 사망
이탈리아 수구 주장을 지낸 주세페 달트루이가 89세로 별세했다.
바베이도스 수영 경영자 소니아 오닐 사망
카리브해 수영계에 영향을 준 소니아 오닐이 72세로 세상을 떠났다.
잉글리시 채널 수영자 마이클 제닝스 별세
잉글리시 채널 수영으로 알려진 마이클 제닝스가 85세로 사망했다.
세계 기록 보유자 랜스 라슨 사망
수영계의 기록 보유자였던 랜스 라슨은 올림픽 경험을 뒤로하고 83세로 별세했다.
1980년 올림피언이자 뛰어난 코치인 리차드 손튼 사망
헤드 코치이자 올림피언이었던 리차드 손튼은 65세로 세상을 떠났다.
FINA 기술 위원인 샘 그리담 사망
FINA 기술 오픈 워터 위원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샘 그리담이 별세하며 큰 유산을 남겼다.
이들은 수영계에 큰 영향을 주었던 인물들로, 각자의 자리에서 빛을 발하며 우리에게 기억될 것이다.
출처 : 원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