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U와 Emory, CSCAA 수영 랭킹 최고자리에 올라
뉴욕대학교(NYU) 남자팀과 에모리(Emory) 여자팀이 12월 CSCAA 수영 랭킹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NYU 남자팀은 이전 순위 4위에서 1위로 올라섰으며, 에모리 여자팀 역시 2위에서 1위로 도약하며 이전 1위였던 케니언(Kenyon) 여자팀을 앞질렀습니다.
NYU 남자팀 코너 빈센트(Connor Vincent)는 이번 시즌 중반 200m와 500m 자유형에서 최고의 기록을 세워 팀을 도왔으며, 이로 인해 팀은 2024년 Division III NCAA 챔피언십에서 총 282점을 얻으며 4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에모리 여자팀은 올해 3월 NCAA 타이틀을 획득하며 434점을 기록했고, 현재 강력한 신입생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Tufts와 WashU의 급격한 상승세
남자팀 순위에서는 Tufts가 이전 16위에서 5위로 급격히 상승하며 눈길을 끌었고, 여자팀에서는 WashU가 16위에서 11위로 상승했습니다. NYU 남자팀의 뒤를 이어 남자팀 순위에서는 에모리와 데니슨(Denison)이 공동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데니슨은 지난 NCAA에서 6위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Division III 남자팀 순위
- NYU (이전 순위: 4위)
- 에모리 (이전 순위: 1위) / 데니슨 (이전 순위: 3위)
- 시카고 (이전 순위: 2위)
- Tufts (이전 순위: 16위)
Division III 여자팀 순위
- 에모리 (이전 순위: 2위)
- 케니언 (이전 순위: 1위)
- MIT (이전 순위: 5위)
- NYU (이전 순위: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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