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대학교, 여전히 여성 수영팀에서 압도적
미국 대학 수영 및 다이빙 코치 협회가 발표한 12월 디비전 I 여자부 상위 25위 듀얼 미팅 폴에서 버지니아 여성팀과 텍사스 남성팀이 각각 1위를 지켰다.
디비전 I 코치들로 구성된 위원회는 듀얼 미팅 결과, 최근 성과, 시즌 전반적인 결과, 선수단 변경 현황 및 SwimCloud 시뮬레이터에서 얻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위 25개의 듀얼 미팅 팀을 평가하고 순위를 매긴다. 이 폴은 챔피언십 경기의 상위 진출자를 예측하는 것은 아니다.
텍사스, 남자부에서 모든 1위 투표 획득
남자부 폴에서는 텍사스가 375점으로 모든 1위 투표를 휩쓸며 선두를 차지했고, 그 뒤로 인디애나(346점), 애리조나 주립대(342점), 플로리다(335점)가 뒤를 이었다. 캘리포니아는 316점으로 상위 다섯 팀을 마무리했다. 미시간, 서던 캘리포니아, 버지니아는 각각 네 단계 상승하고, SMU는 이전 순위에서 제외된 후 상위 25위 내로 진입했다.
여성부, 버지니아 팀 독주
여성부 순위에서는 버지니아가 425점으로 모든 1위 투표를 받으며 1위를 유지했으며, 텍사스가 408점으로 뒤를 이었다. 스탠퍼드(389점), 플로리다(375점), 테네시(357점)가 상위 다섯 팀을 완성했다. 미시간은 네 단계 상승해 상위 10위 내에 진입했으며, 플로리다 주립대가 12월에 새롭게 상위 25위에 합류했다.
듀얼 미팅 기록은 각 기관의 웹사이트에서 수집되며, 남자부는 6개의 컨퍼런스에서 30개 학교가, 여자부는 5개의 컨퍼런스에서 30개 팀이 투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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