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수영 선수권에서 기록 경신한 선수들
이번 주, 'Swimming World'에서 독자들을 대상으로 최근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세계 쇼트코스 선수권 대회에서 가장 인상적인 여성 개인 세계 기록을 투표로 선정했다. 경기에서 그레첸 월시, 레건 스미스, 케이트 더글라스, 서머 맥인터시 등 네 명의 선수가 세계 기록을 세우며 기록 집계를 크게 변화시켰다.
그레첸 월시는 50m 자유형, 50m 접영, 100m 접영, 100m 개인혼영에서 기록을 세웠다. 레건 스미스는 세 가지 배영 종목 모두에서 세계 신기록을 수립하였다. 서머 맥인터시는 400m 자유형, 200m 접영, 400m 개인혼영에서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 케이트 더글라스는 200m 평영과 200m 개인혼영에서 기록을 세웠다. 특히, 월시는 부다페스트에서 총 11개의 세계 기록을 달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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