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욜라 메리마운트 수구팀 새 감독 데이비드 카라스코 임명

수석 코치로 임명된 데이비드 카라스코

데이비드 카라스코가 로욜라 메리마운트 대학(Loyola Marymount University)의 남자 수구 프로그램 수석 코치로 임명되었습니다. 카라스코는 지난 40년간 팀을 이끌던 존 러프란 코치의 뒤를 이어 지도자로 나섭니다. 카라스코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LMU에서 활약하며 2021년에는 All-American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그는 수석 코치 임명 이전에는 팀의 부수석 코치로 봉사했으며, 그 전에는 1년간 보조 코치로 역임한 경험이 있습니다.

빛나는 기록과 경력의 카라스코

카라스코는 182골, 150도움, 332포인트, 130스틸 등 인상적인 기록을 보유하며, 프로그램 역사 상 10위 안에 랭크된 바 있습니다. 특히, 도움 부문에서 기록을 세운 바 있습니다. 그는 또한 미국과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도 코치 경험을 쌓았습니다. LMU의 크레이그 핀텐스 체육 감독은 카라스코가 존경받는 코치이며 그의 성실한 근무 태도 덕분에 팀이 챔피언십에 도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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