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 단기 수영 대회서 30개 세계 기록 달성
2024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단기 수영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는 30개의 세계 기록이 세워지는 이례적인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특히, 그레첸 월시의 활약이 눈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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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건 스미스는 여자 메들리 계주에서 시작한 100m 배영에서 54.02초를 기록하며 세계 기록을 수립했고, 모든 배영 종목에서 기록적인 성과를 이뤘습니다. 이로 인해 미국은 400m 메들리 계주에서도 세계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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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 국적의 러시아 선수들은 남자 메들리 계주에서 3:18.68로 세계 기록을 세우며 미국을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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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 홉슨은 200m 자유형 세계 기록을 1:38.61로 줄이며 자신이 이전에 세운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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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건 스미스는 지난달 싱가포르 월드컵에서 수립한 200m 배영 세계 기록을 1:58.04로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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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첸 월시는 50m 자유형에서 22.83초를 기록하며 세계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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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 맥킨토시는 여자 400m 개인혼영에서 4:15.48을 기록하며 세계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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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크룩스는 50m 자유형 단기 코스에서 최초로 20초 벽을 넘으며 19.90초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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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첸 월시는 100m 접영 모든 단계에서 기록을 세우며 최종적으로 52.71초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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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자 4x100m 자유형 계주 팀은 3:01.66으로 세계 기록을 세웠고, 미국 여자 4x100m 자유형 계주 팀은 3:25.01로 호주의 기록을 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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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에 폰티는 50m 접영에서 21.32초 기록으로 세계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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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건 스미스는 50m 배영에서 25.23초 기록으로 세계 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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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더글라스는 200m 평영 세계 기록을 2:12.50으로 갱신했고, 200m 개인혼영에서도 2:01.63으로 세계 기록을 깼습니다.
- 서머 맥킨토시는 200m 접영에서 1:59.32를 기록하며 세계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또한, 400m 자유형에서 3:50.25로 리빙지에 세계 기록을 뛰어넘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단기 수영 역사에서 경이로운 기록을 남겼으며, 선수들의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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