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즐랜드 선수권제이에서 제이미 잭 100m 프리 우승

Jamie Jack, 퀸즐랜드 선수권서 개인 최고 기록 경신

퀸즐랜드의 유망한 스프린트 스타 제이미 잭이 2024 핸콕 프로스펙팅 퀸즐랜드 챔피언십 100m 자유형 결승에서 개인 최고 기록 48.27을 기록하며 파리 올림픽 출전 실패의 아쉬움을 달랬다. 잭은 시작과 동시에 집중력을 발휘하여 50m를 23.12초에 통과하며 강력한 마무리로 클럽 동료이자 파리 올림픽 선수인 카이 테일러(48.96)와 뉴질랜드의 카터 스위프트(49.64)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잭은 이번 퀸즐랜드 챔피언십을 앞두고 스스로 8주간의 훈련 프로그램을 설계하여 세인트 피터스 웨스턴 코치들과 협의하며 진행했다. 그는 세인트 피터스에서의 주요 훈련 세션을 계속하면서 퀸즐랜드 스포츠 아카데미 직원과 어시스턴트 코치의 지도 하에 훈련을 지속했다.

올림픽 선발전에서의 경험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한 잭은 정신적으로 지쳤지만, 올바른 정신상태를 갖고 목표를 설정하는 데 집중했다고 전했다. 그는 체력과 속도를 중점으로 한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경기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잭은 여동생 샤이나와 함께 화요일에 50m 자유형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며, 일본의 올림픽 선수 이케 리카코는 100m 자유형에서 55.40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다양한 종목 우승자들 명단

한편, 남자 100m 평영 결승에서는 찬들러의 베일리 렐로가 1:00.11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여자 결승에서는 시에나 하벤이 1:08.89로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 400m 자유형에서는 토마스 레이먼드가 3:52.52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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