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일리 맥키언, 2024 스와미 어워즈 오세아니아 여성 선수상 수상
케일리 맥키언(Kaylee McKeown)이 2024 파리 올림픽 백스트로크 종목에서 두 개의 올림픽 타이틀을 방어하며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해 모든 선수 중 2위로 기록을 세웠습니다.
맥키언은 2024년 올림픽을 목표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이전부터 세계 최고의 여성 백스트로커로 자리매김해왔지만, 이번 올림픽 해에는 새로운 도전이었습니다. 특히 미국의 레이건 스미스(Regan Smith)가 뛰어난 성과를 이루며 경쟁이 치열했지만, 맥키언은 뛰어난 기량을 발휘했습니다.
2024년 맥키언은 올림픽에 집중했습니다. 2월 말 빅토리아 오픈 롱코스 챔피언십에서 100m 배영을 58.19초에 달성하며 시즌을 시작했고, 3월 NSW 주립 오픈 챔피언십에서는 여러 종목에서 인상적인 기록을 세웠습니다.
4월 호주 오픈 챔피언십에서는 200m 개인 혼영과 400m 개인 혼영에서 호주 기록을 세웠고, 배영 종목에서도 눈에 띄는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올림픽에서 맥키언은 스미스를 만나 100m 배영 결승에서 57.33초를 기록해 새로운 올림픽 기록을 세웠고, 200m 배영에서도 2:03.73초를 기록하며 또 다른 올림픽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또한 200m 개인 혼영에서 동메달을 받아 총 5개의 메달을 획득, 파리 올림픽에서 두 번째로 많은 메달을 차지한 네 명의 선수 중 한 명으로 기록되었습니다.
그녀의 뛰어난 성과는 역대 최고의 기록들 중 여러 종목에서 상위에 올랐으며, 이는 백스트로크와 개인 혼영 카테고리를 포함했습니다.
또한, 맥키언은 9월 호주 단거리 코스 챔피언십에서 100m 배영 종목에서 세계 기록을 달성해 2024년을 그녀의 수영 경력에서 특별한 해로 만들었습니다.
전반적으로 그녀의 2024년 성과는 3년 연속 오세아니아 여성 선수상 수상으로 그녀의 위치를 확고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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