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어려운 해 보낸 보그라르카 카파스

아쉬움 가득한 은퇴를 준비하는 카파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2024 쇼트코스 세계선수권 대회는 보글라르카 카파스에게 마지막 경기로서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카파스는 이 대회가 마지막 경기가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감정적으로 쉬운 일은 아니었다고 밝혔다. 2024년이 자신의 수영 마지막 해가 될 것을 알았던 만큼, 그 해를 보내는 것이 어려웠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자신의 경력에서 이루었던 모든 성과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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