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 주립대 코치 허비 뱀과의 인터뷰
허비 뱀은 유타와 애리조나 주립대에서 스프린트 코칭의 달인으로, 현재 애리조나 주립대(ASU)에서 헤드 코치로 선임되어 팀을 이끌고 있다. 그가 어떻게 팀을 발전시키고 있는지 알아보자.
어린 시절과 수영 인생의 시작
허비 뱀은 5살 때부터 수영을 시작했다. 그는 "6살이던 누나가 수영을 배우면서 나도 수영장에 가게 되었고, 곧 수영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선수 시절과 대학교 선택
허비 뱀은 뉴멕시코 주 8세 이하 25야드 자유형의 기록을 보유한 어린 시절부터 유망한 스프린터였다. 그는 테네시 대학교로 스카우트되어 입학했으나, 여러 이유로 인해 짧게 머무르고, 궁극적으로 ASU에서 심리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ASU 코칭과 팀의 도약
ASU에서 2018년부터 코치로 활동을 시작한 뱀은 세계적인 엘리트 수영선수들을 양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는 개인마다 독특한 도전 과제가 있지만, 그들과의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최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헤드 코치로서의 철학
올해 ASU 헤드 코치로 임명된 그는 "ASU 팀의 성공은 100% 팀의 문화 덕분"이라고 강조하며, 팀원들이 서로를 지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팀의 현재와 미래 전망
현재 ASU 여성팀은 여섯 가지 팀 기록을 깨며 발전하고 있으며, 3월 중 목표를 이루기 위해 매일 한 걸음씩 나아가는 데 주력하고 있다. 허비 뱀은 ASU 수영의 성공적인 미래를 확신하며, 잠재적 선수를 유치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근력과 유산소 능력의 균형
그는 선수들의 개별적인 능력에 맞춰 훈련을 변형하고 있으며, "모든 것을 한 번의 연습에 맞출 필요는 없다"고 지적한다. 각 선수의 능력 향상을 위해 개별적인 접근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허비 뱀 코치는 개인의 특성과 잠재력을 진지하게 이해하고 발전시키는 데 집중하며, 미국 수영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출처 : 원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