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신예 수영 스타, 애달린 리
캘리포니아 브레아 아쿠아틱스 소속의 애달린 리(13)는 미국 수영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인물이다. 작년 11-12세 그룹을 벗어나면서 14개 종목에서 상위 5위를 기록, 그 기간 동안 브레아 아쿠아틱스 클럽이 USA 수영 연령별 팀 상위 100위에 진입하는데 기여했다.
기록적인 성과로 주목받는 아동 수영 선수
리 선수는 USA 수영 연령별 순위에서 단거리 수영(SCY) 부문과 장거리(LC) 부문에서 각각 6개와 4개의 상위 100위 내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기록
단거리 수영 (SCY)
- 500 자유형: 4분 57.90초 (26위)
- 1000 자유형: 10분 7.49초 (7위)
- 1650 자유형: 16분 57.89초* (7위)
- 200 평영: 2분 20.13초* (24위)
- 200 개인혼영: 2분 4.91초 (14위)
- 400 개인혼영: 4분 22.38초* (6위)
장거리 수영 (LC)
- 800 자유형: 9분 25.34초 (83위)
- 1500 자유형: 17분 48.59초 (35위)
- 200 평영: 2분 42.06초 (47위)
- 200 개인혼영: 2분 25.29초 (57위)
(*남부 캘리포니아 수영 기록)
새로운 도전과 성과
13세가 된 리는 스피도 섹셔널 대회에서 400m 개인혼영 2위, 200m 평영 3위 등의 성과를 냈다. 800m 자유형과 1500m 자유형에서도 높은 순위에 올랐다. SCS 14세 이하 그룹 챔피언십에서는 5종목에서 우승했으며, 특히 200m 개인혼영 등 Orange 위원회 SCS 기록을 경신하며 주목받았다.
전담 코치의 집중 훈련
리의 코치 짐 존슨은 34년 경력과 그녀의 긍정적인 태도 및 경쟁심을 높게 평가한다. 훈련은 페이스 조정과 개인혼영(IM) 훈련을 중심으로, 스프린트 및 회복 운동을 고강도로 반복하며 진행된다.
애달린 리는 자신의 수영 경력에서 놀라운 재능과 헌신을 계속 입증하고 있다.
출처 : 원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