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선수 남매, LA28 올림픽 노린다

잭 남매, LA28 올림픽 꿈에 도전장

호주 퀸즐랜드 선수권 대회에서 셰이나 잭과 제이미 잭 남매가 각각 남녀 50m 자유형 타이틀을 차지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셰이나는 24.96초의 기록을 세웠고, 제이미는 개인 최고 기록인 21.66초를 기록하며 남자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셰이나 잭은 이번 대회를 통해 다음 올림픽을 대비하려는 의지를 보였으며, 참가한 젊은 수영 선수들에게 영감을 주고자 했다. 그녀의 형제 제이미도 2028년 올림픽 팀 진출을 목표로 하며 다가오는 대회를 향한 열망을 드러냈다.

퀸즐랜드 선수권 대회에서 빛난 기타 선수들

주목할 만한 기록들로는 링컨 웨어링이 800m 자유형에서 8분 5.58초로 퀸즐랜드 신기록을 세운 것과 레니 그리고르가 15세 이하 100m 평영에서 1분 3.59초로 신기록을 경신한 사례가 포함된다.

이 대회는 호주 수영의 강점을 부각시키며, 미래 올림픽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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