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엘렌 레이놀즈, 26개 마스터스 세계신기록 달성
엘렌 레이놀즈가 2024년 여성 60-64세 부문에서 무려 26개의 마스터스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주목받고 있다. 그녀는 롱코스와 쇼트코스 미터 모두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이며 마스터스 수영 최고 선수로서의 명성을 확고히 했다. 또한 팀 레드버드 마스터스의 일원으로서 5개의 세계신기록 릴레이에도 기여했다.
레이놀즈는 40대에 마스터스 수영을 시작했으며, 20년간 경력을 쌓으면서 꾸준함, 규율, 적응력을 중시해왔다. 그녀의 기록에는 50m 배영과 접영 같은 짧은 거리부터 1500m 자유형 같은 긴 거리에 이르기까지 다양성이 담겨져 있다.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수영의 즐거움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며 감사와 겸손함을 나타냈다.
활발한 경쟁을 펼쳐온 레이놀즈는 50m 자유형, 50m 평영, 100m 평영, 200m 접영을 제외한 모든 종목에서 세계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종종 이전 기록을 크게 상회하는 성과를 보였다. 한편, 그녀는 소아 외과 의사로서의 경력을 쌓으며 수영에 대한 열정을 키워왔고, 25년의 의료 경력을 마감하고 최근 은퇴했다. 그녀는 외과 의사 시절의 강한 업무 정신을 훈련에도 적용하고 있다.
2024년 레이놀즈의 세계신기록 달성 시간은 다음과 같다:
- 롱코스 100m 자유형: 1분 3.70초
- 롱코스 200m 자유형: 2분 16.57초
- 롱코스 1500m 자유형: 19분 10.59초
- 쇼트코스 100m 자유형: 1분 1.80초
- 쇼트코스 50m 접영: 30.18초
전반적으로, 그녀의 헌신과 뛰어난 성과는 마스터스 수영 커뮤니티에서 큰 발자취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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