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ie Grimes, 네바다 샌드파이퍼 소속 18세 수영 선수, CA-NV Sectionals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그녀는 캘리포니아 월넛의 Mt. San Antonio College에서 열린 대회에서 여성 1000m 자유형에서 9분 16초 69로 무려 개인 최고 기록을 세우며 역대 세 번째로 빠른 기록을 남겼다. 또 200m 자유형 계주에서 앵커로 나서 22초 21을 기록하며 팀의 1분 31초 30 달성을 도왔다.
200m 자유형 계주 앵커 활약 눈부셔
그라임스는 400m 개인혼영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3분 57초 07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이는 그녀의 개인 최고 기록과 근접한 시간이었다. 또한, 400m 혼계영 릴레이의 접영 구간에서 활약하며 팀이 3분 41초 52로 우승하는 데 기여했다.
다양한 종목서 보여준 그라임스의 깜짝 활약
클레어 와인스타인 역시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었다. 17세의 그녀는 여자 200m 자유형에서 1분 41초 10을 기록해 17-18세 여자 그룹에서 역대 네 번째로 빠른 기록을 세웠고, 100m 평영에서 1분 0초 53을 기록하며 강한 기량을 뽐냈다.
클레어 와인스타인, 눈부신 개인 최고기록 경신
다른 주목할 만한 성과로는 루크 엘리스가 남자 1650m 자유형에서 14분 50초 16으로 우승, 이어서 200m 자유형에서도 1분 37초 44로 개인 최고 기록을 세웠다. Pleasanton Seahawks의 16세 송루이 우 또한 남자 200m 자유형과 100m 접영에서 우승해 놀라운 활약을 보였다.
이 대회는 젊은 선수들이 뛰어난 기량을 뽐내며 높은 수준의 경쟁을 보여준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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