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대별 수영 주간 성과: 미래의 유망주
최근 각 연령대에서 눈에 띄는 기록을 세운 수영 선수들을 소개합니다.
16세 세스 모건, 놀라운 가속도 기록 경신
세스 모건은 Cary, NC에서 열린 '31st Annual Arena Capital Classic'에서 브래스트로크 종목에서 탁월한 기록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100m 브래스트에서 54.11초를 기록하며 남자 15-16세 역대 34위에 올랐으며, 200m 브래스트에서는 1:58.99초로 역대 76위에 랭크되었습니다. 또한, 400m 개인혼영(4:04.89)과 1650m 자유형(16:25.77)에서도 개인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14세 덴조 세네칼, 수영계의 떠오르는 신예
덴조 세네칼은 Winter Juniors – East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남자 13-14세 연령대의 모든 경쟁에서 고유의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그는 500m 자유형에서 4:28.67초를 기록하며 시즌 1위 및 역대 18위에 올랐고, 200m 자유형에서도 1:39.67초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100m 백스트로크(50.14초, 역대 51위)와 200m 백스트로크(1:48.78초, 역대 공동 34위)에서도 뛰어난 기록을 남겼습니다.
12세 로렌 론스데일, 10종목 모두 우승
로렌 론스데일은 애리조나에서 열린 Holiday Swim Festival에서 참가한 10종목 전부에서 우승하고 8개의 대회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녀는 200m 자유형에서 1:51.13초로 여자 11-12세 연령대 역대 8위에 올랐고, 500m 자유형에서는 4:56.49초로 17위를 기록했습니다. 400m 개인혼영에서는 4:25.89초로 16위를 기록했습니다.
15세 아이딘 무미노빅, TAC Blizzard Blitz에서의 두각
아이딘 무미노빅은 TAC Blizzard Blitz에서 분주한 일정을 소화하며 5개의 개인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특히 100m 접영에서 48.49초를 기록하며 올 시즌 15세 소년 중 9위에 올랐습니다. 이외에도 50m 자유형(20.76초), 200m 자유형(1:39.72초), 200m 개인혼영(1:50.78초), 100m 백스트로크(50.09초)에서도 개인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14세 코일 무어, 연령대별 기록 갱신
코일 무어는 TAC Blizzard Blitz에서 50m 자유형(20.97초), 100m 자유형(45.72초), 200m 자유형(1:39.87초)에서 각각 역대 47위, 36위, 40위에 랭크되며 최고의 성과를 보였습니다. 또한, 100m 백스트로크(52.39초), 200m 개인혼영(1:55.15초), 400m 개인혼영(4:08.76초)에서도 개인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14세 베로니카 메츠, 대회를 휩쓴 실력자
베로니카 메츠는 플로리다에서 열린 제34회 Annual Winter Championships에서 6개의 개인 기록을 세우며 대회를 휩쓸었습니다. 그녀는 200m 접영(2:04.97초)과 400m 개인혼영(4:27.92초)에서 Futures 컷을, 1650m 자유형(17:00.53초)에서 Winter Juniors 컷을 통과했습니다. 또한, 200m 자유형(1:52.97초), 100m 개인혼영(59.37초), 200m 개인혼영(2:07.56초)에서도 개인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16세 마이클 위스젠코, 고등학교 신기록 수립
마이클 위스젠코는 Sayreville War Memorial High School에서 남자 100m 백스트로크 경기에서 53.74초를 기록, 2011년에 세워진 55.10초의 13년 묵은 기록을 깨뜨렸습니다. 그의 이전 최고 기록은 55.51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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