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수영신예에 선정된 메리-소피 하비

메리-소피 하비, 수영 세계 선수권에서 돌파구 마련

캐나다의 수영 선수 메리-소피 하비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개인 종목으로 메달을 따는 꿈을 꾸며 노력했지만, 4위에 그치는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이에 좌절하지 않고 꾸준히 연습한 결과,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쇼트코스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여러 개인 종목에서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특히 200m 자유형에서는 은메달을 수확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매우 비현실적인 느낌이 듭니다,"라고 하비는 400m 자유형 메달 수상 후 소감을 전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항상 목표로 해왔던 것이고, 25세에 이룰 수 있어서 좋습니다. 경력 후반부에도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니 굉장히 멋져요."

세계 수영 연맹은 하비를 올해의 여성 돌파구 선수로 선정했습니다. 그녀는 200m 자유형에서 1분 51.49초로 아메리카 기록을 깨며 은메달을 추가했습니다. "이는 내가 어릴 때부터 꿈꿔왔던 바이며, 25세에 이런 큰 경기를 갖게 되어 기쁩니다," 하비는 말했습니다.

경기 전략에 집중하면서 하비는 강한 출발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그녀는 "처음 100m가 가장 중요했습니다. 시작 부분에서 여유를 부리는 경향이 있어서 집중했습니다,"라며 "경기 전부터 후회 없이 떠나고 싶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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