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200m 배영 기록, 시간의 시험을 견뎌내다
배영 경기는 해마다 뛰어난 인재들이 등장하는 무대입니다. 2024년, 토마스 체콘과 후버트 코스가 남자 올림픽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여자 경기는 케일리 맥퀴언이 석권했습니다. 남자 배영에서 두 개의 기록이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피어솔의 장기 집권 – 200m 배영 (롱 코스)
아론 피어솔은 역대 최고의 배영 선수 중 한 명으로 손꼽힙니다. 그는 올림픽 메달 7개, 세계 선수권 메달 19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피어솔은 2002년 4월 7일 200m SCM 배영에서 첫 세계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는 2000년 올림픽에서 200m 배영 은메달을 획득했고, 2009년 로마 세계 선수권에서 1분 51초 92로 세계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피어솔이 기록을 세운 이후, 라이언 록티만이 유일하게 1분 53초 벽을 깨뜨리며 2011년 상하이 세계 선수권에서 1분 52초 96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피어솔의 기록은 여전히 가장 빠릅니다. 피어솔은 기술 발달이 정점을 찍었던 2009년 수퍼수트를 착용하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쇼트 코스에서의 경쟁
25미터 코스의 200m 배영에서 최초의 세계 최고 기록은 1991년 캐나다의 마크 튝스베리가 1분 55초 93으로 수립했습니다. 이후 스페인의 마르틴 로페스-주베로와 러시아의 아르카디 비아치아닌이 기록을 세웠고, 2015년부터 미치 라킨이 1분 45초 63으로 최고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4년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세계 쇼트 코스 선수권 대회에서 후버트 코스는 라킨의 기록에 0.02초 차이로 근접했습니다. 이는 조만간 이 기록이 깨질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미래를 기약하는 코스의 도전
200m 배영은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무대에서 일반적으로 1분 53~54초 범위의 기록이 나오는 놀라운 종목입니다. 최근 후버트 코스의 성과는 그가 피어솔의 오랜 기록에 도전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코스는 최근 네 번의 주요 국제 대회 중 세 번을 우승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출처 : 원문 보러가기
